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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전혜진 이천희 부부가 오랜만에 쇼핑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가로수가 울창하게 드리워진 길, 차 한대가 멈춰서자 전혜진 이천희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선남선녀의 극강 비주얼에서 나오는 상큼함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아니 그런데 이천희씨, 혹시 직업이 보디가드인가요? 끝까지 아내를 놓치지 않으며 에스코트해 로맨틱한 기운으로 현장을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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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은 오늘 의상 포인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무래도 톤에 신경을 많이 썼고요, 전체적으로 리빙 행사다보니 그에 맞게 편안한 스타일로 맞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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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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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이리와?g~"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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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그들, 갑자기 뒷모습을 보이며 뭔가에 열중하기 시작합니다.
-저기,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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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 '너는 나 나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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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상남자의 무심한듯 시크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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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한 틈을 타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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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이천희: "혜진아, 계단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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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늘 신혼일 것 같은 전혜진 이천희 부부, 앞으로도 변함없는 달달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사진제공=셀럽스픽)
gina100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