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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변정수가 자신의 악행이 폭로되자 강민경의 머리채를 잡고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112에서는 고흥자(변정수)가 한아름(강민경)의 머리채를 잡고 분노했다.
"이건 모함이다"라며 발뺌하는 고흥자에게 최영광(강태오)은 장폴의 가짜 가족까지 데려와 고흥자에게 매수당했다며 진실을 밝혔다
이에 장폴은 고흥자에게 투자금 반환에 위약금까지 요구했고, 고흥자의 결혼은 취소됐다.
그러자 고흥자는 한아름을 향해 "내 딸 결혼을 망친 걸로 모자라 내 결혼까지 망쳐?"라며 머리채를 잡았다. 결굴 백강호가 말리며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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