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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5개 국어를 하는 8살 언어영재가 나타났다.
그런데 학교에 갈 시간, 도서관에 가서 엄마와 책을 읽는 유림이, 이유는 무엇일까? 유림이의 엄마는, "지금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월, 예정대로라면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야 하는 유림이는 외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찾을 때까지 잠시 홈스쿨링을 결정했다는데. 이 모든 것이 아이의 선택이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열은 "홈스쿨링을 결정할 때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를 꼭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홈스쿨링 3달 째에 접어든 부모의 고민으로 점검 해 본 홈스쿨링의 장단점. 홈스쿨링을 결정할 때 부모가 알아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 홈스쿨링을 고민하고 있고, 실천하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점을 [영재발굴단]에서 파헤쳐본다. 6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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