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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어서옵SHOW'에 출연한 차태현이 용띠클럽 5인방의 그룹 결성을 예고했다.
이어 차태현은 "저희 최종목표는 '드래곤볼'입니다!"라며 용띠클럽 김종국-홍경민-장혁-홍경인과 5인조 그룹인 '드래곤볼' 결성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홍경민은 "그럼 경인이가 크리링을 하면 되겠다~"라며 폭풍 긍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홍경민-차태현은 용띠클럽의 실상을 폭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한 후에 일 진짜 열심히 한다"라는 김종국의 말에 부정하는 듯 하던 두 사람은 이내 "혁이는 영화 중간쯤부터 매니저들 닦달해~ 다음 거 잡아오라고"라며 집에 들어가기 싫어 일 중독이 된 장혁을 고발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홍경민-차태현은 기부하고 싶은 곳으로 '홍경인'을 꼽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수익금이 생기면 어디다 기부하고 싶어요?"라는 김종국의 물음에 망설임 없이 "경인이한테 기부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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