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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뷰티스타' 릴리 메이맥이 한복마저 아름답게 소화했다.
최근 릴리 메이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현장 토크쇼-택시' 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복을 입은 택시 MC 이영자, 오만석 그리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이진이와 나란히 앉았다.
릴리 메이맥은 지난 7일 방송된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SNS 뷰티스타'의 면모와 '엄친아'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주 출신의 릴리 메이맥은 팔로워가 150여만명에 이르는 가장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스타 중 한 명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 패션, 음식, 여행 등 다양한 관심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에서 릴리 메이맥은 "현재 호주 로펌에서 일하면서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법 공부를 한 건 아니고, 시드니 대학교에서 인문과학과 유전공학을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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