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메이맥, 한복마저 아름답게 소화한 '진정한 뷰티★'

기사입력 2016-06-08 08:4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뷰티스타' 릴리 메이맥이 한복마저 아름답게 소화했다.

최근 릴리 메이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현장 토크쇼-택시' 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복을 입은 택시 MC 이영자, 오만석 그리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이진이와 나란히 앉았다.

고혹적인 시스루 스타일의 한복을 입은 릴리 메이맥은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릴리 메이맥은 지난 7일 방송된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SNS 뷰티스타'의 면모와 '엄친아'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주 출신의 릴리 메이맥은 팔로워가 150여만명에 이르는 가장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스타 중 한 명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 패션, 음식, 여행 등 다양한 관심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에서 릴리 메이맥은 "현재 호주 로펌에서 일하면서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법 공부를 한 건 아니고, 시드니 대학교에서 인문과학과 유전공학을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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