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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투자자들' 출연자들이 추억의 자동차 광고에 흠뻑 빠져들었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번째 자동차 '포니'로 시작해 '프라이드', '르망', '티코', '세피아' 등 그 시대 유명했던 자동차 광고들이 나오자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지나친 설정과 진지한 성우 더빙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지상렬과 윤정수는 광고를 볼 때마다 추억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래 전 광고 음악이나 광고 문구 패러디를 생생히 기억해내는 남다른 기억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신기한 자동차 아이템과 크라우드 펀딩이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 '투자자들'은 김구라, 지상렬, 윤정수, 윤형빈, 서유리, 오현민 6명이 출연한다. 19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