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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할리우드가 故안톤 옐친(27)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파악, 사고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안톤 옐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배우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 행렬에 함께하고 있다.
또한 크리스 에반스도 "그는 사려깊고 착하고 재능 많은 배우였다. 그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안톤 옐친은 2009년 범죄 스릴러 '알파고',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유명해졌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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