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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유미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그런 가운데 으슥한 곳에서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억지로 끌려가는 여경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이는 오늘(22일) 방송될 17회의 한 장면으로 현재 여경은 앞뒤는 절대 보지 않고 진실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고 있어 주변사람들 모두가 그녀가 위험에 처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터. 때문에 그녀에게 닥쳐온 절체절명의 위기의 주범은 누구일지, 앞으로의 사건과 주변 인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 촬영과 같은 난이도의 전체 리허설을 약 20회 가량 진행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뿐만 아니라 정유미는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온몸을 던져 열연함을 물론 함께 호흡하는 무술팀에게 "힘드시죠?"라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현장 스태프까지 먼저 챙기는 훈훈함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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