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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마성의 해양 구조대로 변신했다.
하하는 로커처럼 긴 금발을 휘날렸고, 송지효는 빨간 머리로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어깨에 닿을 듯 말듯한 금발과 근육질 몸매를 한껏 뽐내며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또 개리는 뽀글뽀글한 금발, 유재석은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를 연상케 하는 긴 금발, 이광수는 풍성한 웨이브 가발을 모자로 꾹 눌러쓴 모습. 여기에 지석진은 폭탄을 맞은 듯한 부스스한 가발을 착용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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