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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노홍철과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서로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노홍철은 "대학교 때 힙합동아리를 만들었는데 제가 나이가 많아 회장을 시켜주고, 개코가 부회장을 했다"며 "제가 사회를 보고 개코는 공연을 했다"고 회상했다.
개코는 "대학교 축제 동아리 ?을 때 홍철이 형이 수영모자 같은 거 쓰고 사회 보고 저희는 공연했다"며 "최자는 다른 학교였는데 놀러와서 같이 공연하곤 했다"고 세 사람의 인연을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여기 계신 분들이 1%도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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