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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09년 '투애니원(2NE1)'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걸그룹이다. 지난 6일 공개된 댄스 연습 영상은 4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YG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외국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YG 측은 "블랙핑크 멤버들은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다.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겨냥한 팀"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명품 프로듀서' 테디가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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