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뮤즈" 배두나X니콜라 제스키에르, 패션지 커버 장식

기사입력 2016-08-17 16: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두나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17일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 그의 뮤즈 배두나가 커버 모델로 나선 9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디자이너와 뮤즈를 뛰어넘어 절친한 친구 사이인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 배두나는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긴 두 사람은 품격 있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는 모나코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5 크루즈 패션쇼를 시작으로 매 시즌 한국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루이비통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터널'에서 세현 역을 맡았으며, 현재 미드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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