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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하균이 '피규어광'이라는 사실을 많이 알려져 있다. "'건프라'도 있고 피규어도 있고 레고도 많아요. 아마 다 모으면 웬만한 방 하나는 다 채울걸요. 너무 빠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좀 자제하고 있어요. 동생 가게에 많이 가져다 놓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스쿠버다이빙에도 빠져 있다. 동료 배우 김고은 김동욱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사신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함께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중이다.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새로운 바다 안을 보는 맛이 짜릿해요."
한편 25일 개봉하는 영화 '올레'는 에서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과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등 세 친구가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치는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포토] 신하균 인터뷰](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16/08/22/20160823010023872001838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