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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단독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를 찾는다.
최근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국내외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하늘은 이번 방문에서 드라마 홍보 일정 뿐 아니라 현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싱가포르 방송사 Sony Pictures Televison networks Asia's Channel One은 "최근 강하늘의 깔끔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눈 여겨 봐왔고, 본 드라마에서 배우 강하늘의 극중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더욱 쇄신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에 특별히 방송 전임에도 싱가포르로 초청하게 되었다"고 강하늘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강하늘은 오는 26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