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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필독은 코앞에서 놓친 우승을 다시 거머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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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스타들의 또 다른 도전이 이어진다. 셔누는 세계적인 댄서 '애니메이션 크루'에게 팝핀을 배워 새롭게 도전하고, 보라는 데뷔 7년 만에 탭댄스 장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탭댄스를 늘 하고 싶었던 보라를 위해 '힛 더 스테이지'의 제작진이 탭댄스 무대를 특별히 마련해줬다는 후문이다. 보라 본인도 직접 나무판을 사포질하는 등 이날 무대를 설레며 준비했다고 한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매 주 수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