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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터널'이 개봉 18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16년 최장기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터널'은 종전 기록인 '귀향'(17일)을 넘고 2016년 최장기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올해 상반기 대표작 '부산행'은 7일, '검사외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곡성'은 14일 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