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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의 공식 앙숙 김희애와 지진희의 초밀착 동침 현장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7회 방송에는 민주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미례(김슬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확한 사연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례는 오빠 상식에 대한 걱정으로 드라마 작가 일하기를 주저했던 터. 그러나 동생의 진심을 알게 된 상식의 독려로 미례는 용기를 내 도전을 시작하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과거의 상처를 맞닥뜨리며 모든 것을 포기할 위기에 빠지게 된다.
김희애와 지진희가 마음을 열고 극적 화해에 성공하게 된 사연과 미례의 우여곡절 작가 도전기는 오늘(28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7회에서 그 전말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