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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정호 선생, 1만분의 1이라도 쫓아갔을까"
이어 그는 "배우는 역사적 인물을 연기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 그분의 위대함 배우가 아무리 연기하더라도 쫓아갈수 없다기 때문이다"라며 "그런 부담감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부담감은 비슷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차승원은 "김정호 선생에 대한 기록이 별로 없다. 일제강점기에 나온 사료들과 역사학자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라며 "그분의 집념을 표현하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