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드립신'과 '악마의 입담'이 만났다.
신동엽과 이런 만남에 대해 탁재훈은 지난 8월 31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엽이 수장 역할을 하고 있고 같은 배를 탔지만 직책이 완전히 다르다. 그가 모든 크루를 끌고 가는 느낌이고 난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 위해 투입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콘셉트에 맞게 제작진하고 잘 논의해 'SNL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낸 탁재훈과 'SNL'의 믿고보는 수장 신동엽, 이 둘 보여줄 활약에 기대와 시선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