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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단합대회 우승을 정조준했다.
이어 진경은 "장어 잘 먹였다. 꼬리 부분 남기길 잘했다"며 으쓱했고, 조타는 "이 힘을 주체할 수 없다"라며 웃었다.
조타는 이번 경기를 위해 커플티와 커플운동화를 준비했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직접 신발까지 신겨주며 "오늘 꽃길 걷게 해줄게"라고 달달한 느낌을 뽐냈다.
단합대회장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조타-김진경 부부는 솔라-에릭남 부부와 만났다. 에릭남은 조타의 철저한 대회 준비에 감탄했다. 김진경은 "저희가 제일 신혼이라"며 쑥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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