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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수미가 통 큰 여자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돈이 많아서 그러는 게 아니다. 그냥 젊은 친구들 잘살라고 그러는 거다. 김구라 재혼하면 천만 원 내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그러지 말아라. 나는 축의금 없는 결혼 할 생각"이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재혼) 할 생각은 있나 보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니 그럼 혼자 사느냐"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방송은 오늘(4일) 밤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