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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썰렁한 영화제 살린 최종병기 이병헌이 오늘(7일) 부산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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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오늘 7일부터 진행되는 톱스타 이병헌의 행보는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그가 썰렁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굴 수 있을지, 또한, 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수상에 이어 부일영화상에서 또 한번 '내부자들'로 트로피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CGV센텀시티·롯데시네마센텀시티·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일대 5개 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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