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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샘 해밍턴이 학도병들의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두 출연자는 유명한 여행 포털 사이트에서 '외국인이 뽑은 2015 서울 관광지 1위'로 선정된 '전쟁 기념관'을 방문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 참전한 세계 67개국 희생 장병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전쟁 당시 학도병들이 부모님에게 썼던 편지들을 읽어보고는 "아버지가 되고 나니 더 이해가 간다"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들의 편지를 읽고 진심어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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