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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가 두 번째 싱글 'SQUARE TWO' 발표에 앞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이례적으로 선공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메이킹을 선공개하는 것은 그만큼 블랙핑크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데뷔 싱글 '휘파람'으로 8월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휘파람'과 '붐바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총 1억뷰를 넘기는 등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기에 다음 싱글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더블 타이틀곡 역시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 작품으로 알려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1일 공개되는 블랙핑크의 두 번째 싱글 'SQUARE TWO'는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 '휘파람' 어쿠스틱 버전이 수록됐다.
블랙핑크는 11월 6일 SBS '인기가요'와 11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 것은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출연도 확정 짓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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