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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체급이 다른 친구들이 온다!"
또 이주영, 조혜정은 이성경과 '복주 삼총사'를 결성한 이선옥 역, 정난희 역으로 나서는 상황. 문지윤과 오의식은 역도부 4학년 동기로서 각각 상철 역과 역도부 주장 방운기 역을 맡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여기에 최무성의 듬직한 모습, 활짝 웃고 있는 장영남의 미소와 더불어 역도부 에이스 오의식은 실제 무게에 가까운 바벨을 들어 올리는 역도 선수 연기로 드라마에 사실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들은 고된 훈련을 밥 먹듯이 하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남다른 '힘'과 폭풍 같은 '식성'으로 열혈 체대생의 면모 역시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무게감 느껴지는 조연들의 열연으로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역도부원 대부분은 촬영이 시작되기 한 달 전부터 약 두 달 동안 실제 역도 훈련에 임하며 막강한 실력을 쌓아둔 상태.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리는 등의 고된 촬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팀워크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문지윤은 전작 '치즈인더트랩' 종영 이후 갑자기 늘렸던 체중을 감량하고 있던 상태. 하지만 '역도요정 김복주'에 다시금 상철이라는 배역으로 캐스팅된 이후 애써 뺐던 살을 다시 찌우는 체중 조절을 감행,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문지윤은 "좋은 작품을 통해 상철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열심히 훈련하고 연기한 만큼 좋은 작품 될 것으로 기대한다. 힘과 우정이 넘치는 역도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명품 배우들이 합류, 더욱 풍성하고 안정감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한얼체대 역도부는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이 겪는 고충과 고민이 녹아있는 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운동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는 역도부의 모습이 많은 청춘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