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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서현진의 명연기에는 피나는 노력이 숨어있었다.
서현진 특유의 밝은 에너지는 이번 촬영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수건의 위치까지 정확히 맞춰야 한다고 외치고,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입 주변에 짜장 소스를 묻혀야 한다는 자신만의 먹방 비결을 전수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서현진은 굉장히 세심한 배우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강한 만큼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드라마 안팎에서 서현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