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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삼시세끼-어촌편3'가 캡틴 이서진의 특별한 변신을 그리며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지난 2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 8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1.4%, 순간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7%, 순간최고 7.8%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삼시세끼표 화려한 요리열전도 계속됐다. 아침부터 에릭은 팬케이크, 해쉬브라운, 커스타드, 고구마무스로 일명 '릭모닝 세트'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에는 득량도의 핫 아이템 '블랙스타'를 이용해 처마 밑에서 화려한 요리쇼를 선보였다. 극강의 불 맛을 보여주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국물 장인 에셰프표 어묵탕이 맛깔나게 차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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