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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헬로비너스 나라의 9등신 완벽몸매가 전격 공개된다.
이에 같은 팀 승리는 "나라 씨, 그럼 사세요"라고 위로했고 서장훈 또한 "꽃길 팀장이 된다면 꼭 데려가겠다"며 몸과 마음이 지친 나라를 독려했다. 이후 이어진 '운명대결'에서 독기를 품은 흙길팀이 승리해 꽃길을 걷게 됐다.
꽃길팀 멤버들은 이날 고급 테라피 센터에서 물속 수중 치료 기법의 한 종류인 와추테라피를 즐기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특히, 평소에도 '인형몸매'로 유명한 나라의 9등신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꽃길팀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꽃놀이패'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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