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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형식이 패션 매거진 '쎄씨'의 카메라 앞에 섰다.
기존의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꽃들과 함께 나른한 무드로 진행된 촬영에서, 박형식은 중간중간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덕분에 스태프들 역시 '꽃형식'을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데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라는 질문에 박형식은 "또래가 많다 보니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사전 제작 드라마인 만큼 매 촬영 때마다 최선을 다해 모두가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라며 "항상 후회 없이 촬영하자는 전우애가 배우들 사이에서 생겼다"고 '화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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