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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버버리의 정원 향기를 담았다.
진한 원목의 활기 넘치는 향이 느껴지는 시더 우드(Cedar Wood), 달콤한 꽃으로 가득 찬 정원을 연상시키는 블랙 앰버 (Black Amber), 언덕의 상쾌함을 담은 프루티 계열의 하이랜드 베리 (Highland Berry), 봄날을 맞은 영국 숲의 흙 냄새와 상쾌함을 담은 퍼플 히아신스 (Purple Hyacinth) 캔들이 출시된다.
또 여름 아침의 싱그러운 풀 내음을 담은 듀이 그라스 (Dewy Grass), 가장 영국적인 장미인 콘스탄스 스프라이에서 영감을 받은 잉글리시 로즈 (English Rose) 향은 센티드 캔들뿐만 아니라 홈 앤 리넨 미스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버버리 홈 컬렉션의 센티드 캔들과 홈 앤 리넨 미스트는 22일부터 버버리 공식 온라인 몰과 삼성동 코엑스 몰에 위치한 버버리 뷰티 박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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