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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에이프릴 새 멤버로 합류한 채경, 레이첼이 소감을 전했다.
채경은 "C.I.V.A로 개인 활동을 하다 새롭게 합류했다. 정규직이 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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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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