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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MC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에 대해 깜짝 폭로했다.
이에 MC 그리는 "당시엔 1위라는 게 대단한 건지 모르시고 당연하다는 듯 말씀하셨는데 그 다음 발표한 곡들이 20위, 40위로 떨어지다 보니 그때가 그리우신가보더라. 1위 언제 하냐며 계속 물어보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지와 MC그리는 화려한 가창력과 댄스 퍼포먼스, 개성 있는 랩이 어우러진 김명애의 '도로 남'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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