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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토니안이 충격의 '혼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서 평소 자주 먹는 라면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 밖에 MC 이시영은 이날 녹화에서 '늙은 호박 손질하기'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야무진 솜씨로 늙은 호박 속을 파내는 한편, 거침없이 깔끔하게 껍질을 벗겨내 명인의 폭풍칭찬을 받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토니안은 "어쩜 저렇게 얼굴도 예쁘시고 운동도 잘 하시고 살림도 잘하시냐"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고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다. (어머니가 계시는) 강원도에 같이 가자"고 고백해 이시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 된장찌개부터 지역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지역색 있는 찌개까지 '전국 찌개 열전'으로 꾸며질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늘(21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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