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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김종민이 김건모 어머니에게 방송 도중 혼쭐이 났다.
오는 3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의 절친 김종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김종민은 어머니들의 추궁으로 최근에 했던 소개팅 일화를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김종민은 "모르는 사람을 만나니 굉장히 훙분이 되었다."며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자신의 아들들과 비슷한 '미운 우리 새끼' 종민의 연애사에 어머니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김건모 어머니와 김종민은 방송 내내 옥신각신하며 새로운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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