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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박수홍이 다이어트를 위해 절친 윤정수와 단식원에 들어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방송에서 욕심냈던 세미 누드 화보를 찍기 위해 체중 감량을 하러 단식원에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 이야기를 들은 박수홍의 어머니는 "못 말려. 어쩜 이럴까."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과 윤정수, 두 사람의 고군분투 단식원 적응기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23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