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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소담이 패션 매거진 《오보이》(oh Boy!)를 통해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각종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박소담은 이번 《오보이》 촬영에서도 화보 장인답게 매 컷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으로 특유의 깊은 매력을 이끌어내며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박소담의 화보는 《오보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입력 2017-02-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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