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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상호가 전한 따뜻한 위로의 말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특히 늘어가는 사망자에도 점점 무뎌지는 자신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은 보는 이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김상호는 짧은 등장에도 희노애락을 오가는 노련한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미씽나인'은 드디어 배를 발견한 김상호가 과연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