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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민상의 물오른 개그가 또 한번 화제로 떠올랐다.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위해 태국음식 전문점을 찾은 유민상이 코끼리 흉내로 촬영장을 포복절도 시켰다.
파란 수건으로 귀까지 만든 유민상은 코끼리 울음소리까지 완벽 재현하며 몸개그를 선사했고 이를 본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폭소를 터뜨리다 못해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 게다가 다른 출연자들의 쟁쟁한 팁을 팁을 최고의 팁으로까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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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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