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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을 펼치고 있는 엑소(EXO)가 일본 투어에 이어 홍콩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관객들은 공연 내내 라이트 실버빛 응원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엑소와 함께 교감하는 공연을 완성했음은 물론, 'EXO-L과 EXO 함께 가는 1770일', '평생 함께 가자' 등의 한국어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엑소는 오는 25~26일 필리핀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리세움(Araneta Coliseum)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