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볼살 좀 빼자"…송지은, 다이어트 고민에 '우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13 16:4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시크릿 송지은이 다이어트 돌입을 앞둔 우울한 심경을 고백했다.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내일부터 다이어트라는걸 해보려합니다. 밀리는 볼살 다 없애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흑백 사진 속 송지은은 갸름한 턱선과 초롱초롱한 눈,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송지은은 "참 좋은 날들이었다. 넘나우울, 화이팅"이란 글로 다이어트를 앞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송지은은 사전제작 드라마 '애타는로맨스'에 모태솔로 경력 25년의 이유미 역으로 출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