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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를 뛰어넘는 압도적 캐릭터로 돌아온다.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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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