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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스의 리더 엔(차학연)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만났다. 외출 직전,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내내 엔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얼마전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주인공 베니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친 엔은 "표현하고 싶은 베니를 다 표현하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은 당연히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베니를 차학연으로 만들라는 주문을 받아서 즐거웠다. '베니가 나라면, 이렇게 했겠지? 라고 생각하며 무대에 임했다."라며 뮤지컬 무대에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엔은 OCN에서 5월에 방영될 드라마 '터널'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엔의 단독 화보 인터뷰 전문은 매거진 '쎄씨' 3월호와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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