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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봄철, 눈여겨보면 좋을 스포츠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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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착용한 스포츠 아우터는 나이키의 윈드러너 재킷입니다. 윈드러너는 나이키의 가장 상징적인 의류 실루엣으로 1980년 미국 최고의 육상 선수들을 통해 선보인 이후 1982년 처음으로 나이키 의류 라인에 포함됐다고해요. 가벼운 소재에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상징인 윈드러너는 탁월한 통기성, 독보적인 기후 컨트롤 성능을 원칙으로 한결 같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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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의 신제품
라이트 웨이트 블랙홀 시리즈는 가볍고 질긴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사용한 초경량 제품입니다. 무게를 최소화하면서도 튼튼한 내구성과 수납력, 편안한 착용감 등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TPU 필름 코팅 처리를 완료해 물에 젖거나 바위, 모서리에 긁혀도 짐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요. 구김성과 압축성이 좋아 내부 포켓이나 배낭에 접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 또는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가방 내부의 기본적인 수납공간 이외에도 의류나 캠핑, 등산용품을 손쉽게 걸 수 있는 데이지 체인이 부착돼 안전장비가 필요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라이트 웨이트 블랙홀 시리즈는 백팩과 토트, 더플 스타일로 총 5가지 제품으로 제안됩니다. 메인 아이템인 라이트 웨이트 블랙홀 신치 팩은 입구에 조임끈이 달린 백팩 스타일로, 부피가 큰 짐과 장비도 손쉽게 담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로 출시되어 봄철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겠어요.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