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가 '팔딱팔딱' 빙어 시식으로 울상이 된 모습이 공개됐다. 슬리피는 힘차게 팔딱팔딱 거리는 빙어와 한판 승부를 펼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울상이 된 슬리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리피는 팔딱팔딱 거리는 빙어를 입에 문 채 한껏 슬픈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국주는 그런 슬리피가 걱정되는 듯 눈치를 살피고 있다.
이국주는 빙어 시식을 권유하자 "저는 못 먹어요~"라며 '남편' 슬리피의 뒤로 숨었고, 슬리피는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오자 난감한 표정을 지은 것. 그러나 이내 슬리피는 빙어를 입으로 받아 들었고, 울상이 된 얼굴로 빙어를 꿀꺽 했다는 전언.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