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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지난 18일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오전 장영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란의 부친 故 장원수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알린다"며 "장영란이 경찰공무원이셨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장영란은 가족들과 함께 눈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묘지다.
한편 장영란은 예능 프로그램 '잘먹겠습니다' '해피투게더3' '손맛토크쇼 베테랑' 등에 게스트 및 패널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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