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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허지웅의 영화의 발견'이 100회 고지를 밟았다.
또한,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단독 MC로 매회 특유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평론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100회 방송에서는 배우들뿐 아니라 허지웅의 절친으로 알려진 영화감독 변영주, 이해영 등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지웅은 100회를 맞아 추천 영화로 '록키'시리즈와 '크리드'를 소개했다. 특히 '크리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것 같지만 아주 괜찮은 영화"라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를 극찬했다. 허지웅은 제일 좋아하는 '록키' 시리즈로 '록키', '록키 발보아', '크리드'를 꼽으며 시리즈 전반에 대한 평과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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