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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비행기 안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기운이 느껴졌다"고 미소를 지었고 "이제 기내식 먹었으니까, 저희 한 시간 남았는데 바짝 자려고 한다"고 말을 이었다.
강한나는 "저희 여행 다니려면 자야 할 것 같아서 자겠습니다.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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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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