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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앞두고 역대급 미모를 발산했다. 여고 시절도, 대학 신입생 시절도 끝났다.
이날 공개된 컨셉트 포토는 비로소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난 여자친구의 매력을 담고 있다. 검은색 재킷과 페도라, 넥타이, 쇼트팬츠에 흰색 셔츠를 받쳐입은 여자친구 멤버들의 패션은 정장 또는 제복에 가깝다. 더이상 소녀의 설렘이 아닌 각이 잡힌 섹시함이 엿보인다.
새 앨범에서도 변함없이 작곡가 이기용배와 함께 한다. 하지만 스타일링이 바뀐 이상 음악적으로도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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