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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님과함께2' 김숙이 가수 양희은을 초대해놓고는 오히려 밥을 차리게 해 핀잔을 들었다.
이어, 옆에서 살아있는 낙지를 손질하며 난리 법석을 떠는 김숙을 보던 양희은은 "내가 시어머니라면 쟤는 아웃이다"라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김숙은 지지 않고 "저도 며느리라면 시어머니로 아웃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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