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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의 로맨스 기류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날 임주은을 위해 일일 통역사로 나선 민은 주은과 함께 달콤한 장보기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민은 스페인의 츄러스를 맛보고 싶은 임주은을 위해 츄러스를 사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임주은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로맨스남 민에게 직접 츄러스를 먹여주며 달콤한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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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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